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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실장 무대에 서야 하는 이유 : 배우 대 배우로 마주하는 법

    무대에 서야 하는 이유 1. 제작자의 명함보다 ‘동료’의 호흡이 소중한 이유 공연 제작의 세계에서 ‘제작자’라는 직함은 때때로 보이지 않는 벽을 만듭니다. 예산을 논하고, 계약서를 쓰고, 일정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제작자와 배우는 필연적으로 ‘갑과 을’ 혹은 ‘고용주와 피고용인’의 관계에 놓이기 쉽습니다. 하지만 제가 ‘민 실장’으로서 다시 무대에 서기로 결심한 이유는 명확합니다. 저는 제작자이기 이전에 그들의 후배이고, 선배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