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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연히’ 민실장입니다. 저는 배우들에게 **”열심히 하세요”**라는 공허한 말을 하지 않습니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문제는 **’열심히냐 아니냐’**가 아니라, **’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입니다. 오늘, 당신의 연기 활동을 **’취미’**에서 **’직업(사업)’**으로 바꾸는 냉정한 관점을 제시합니다. 1. 배우는 ‘백수’가 아니라 ‘1인 사업가’다 우리는 배우 생활을 종종 **’백수’**의 불안정한 시기로 착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배우는 자신의 상품(연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