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뮤지컬 <전설 용연>: 수원화성 방화수류정 아래, 돌이 된 이무기의 슬픈 사랑 이야기

INTRO: 우리가 몰랐던 용연의 비밀

수원화성 방화수류정 아래, 맑은 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연못 ‘용연’. 지금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인생샷 명소이자 평화로운 산책로지만, 이곳에는 천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가슴 아린 전설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극단 ‘그리다’ 와 제작사 ‘우연히’ 가 선사하는 **판타지 가족 뮤지컬 <전설 용연>**은 소녀를 너무나 사랑하여 하늘 대신 땅을 택한, 돌이 된 이무기의 이야기를 무대 위로 소환합니다.


STORY: 승천을 앞둔 이무기, 소녀를 만나다

천년의 수련 끝에 용이 되어 승천할 날만을 기다리던 이무기 ‘용연’. 그의 마지막 수련 장소는 바로 수원화성 아래 연못이었습니다.

어느 날, 용연은 연못가에서 병든 어머니를 위해 매일같이 붕어를 잡으러 오는 효심 깊은 한 소녀를 만나게 됩니다. 지극정성으로 어죽을 끓이는 소녀의 착한 마음씨에 반한 용연은 남몰래 소녀를 돕기 시작합니다.

CLIMAX: 10살 소녀에서 스무 살 숙녀로, 그리고 운명의 날

용연의 도움 속에 10살 꼬마였던 소녀는 어느덧 스무 살의 아름다운 숙녀로 성장합니다. 그 긴 시간 동안 용연의 마음속에는 승천의 꿈보다 더 큰 **’사랑’**이 자리 잡게 됩니다.

드디어 다가온 천년의 마지막 날. 승천을 위해 하늘로 솟구쳐 오르던 용연은 지상에 있는 소녀와 눈이 마주치고 맙니다.

“하늘로 올라가야 하는데… 너를 두고 갈 수가 없어.”

그 찰나의 순간, 용연은 승천하던 중 소녀와 눈이 마주쳐 연못가로 떨어져 돌이 되어 버렸다


✨ HIGHLIGHT: 판타지로 피어난 아름답고 재미난 무대

**<전설 용연>**은 단순한 전설의 재현이 아닙니다. ‘그리다’ 와 ‘우연히’ 만의 감각적인 연출과 민실장의 필력이 더해져 특별한 판타지 뮤지컬로 탄생했습니다.

  • 환상적인 무대: 화려한 조명과 장치의 효과로 구현하여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 감동적인 서사: 사랑과 희생, 그리고 효심이라는 교훈적인 메시지를 담아 온 가족이 함께 눈물 흘리고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 역사 속으로: 수원화성이라는 실제 장소를 배경으로 하여, 공연 관람 후 아이들과 함께 용연을 방문하면 감동이 두 배가 됩니다.

돌이 이무기 용연의 이야기. 가족과 함께 **<전설 용연>**의 신비로운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조만간 만나 뵙겠습니다!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