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지원사업 연극 <연극 진행요원>
안녕하세요, 관객에게 ‘우연히’ 찾아오는 마법 같은 순간을 만드는 제작사 ‘우연히’입니다.
저희 제작사는 2026년, 아주 특별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로 무대 위 화려한 조명을 받는 주인공이 아닌, 그 조명을 만들기 위해 어둠 속에서 사투를 벌이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연극 진행요원>입니다.
본 공연은 현재 수원문화재단의 ‘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사업’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다면, 오는 2026년 5월 30일(토), 수원 시민 여러분께 무대 뒤의 생생한 감동을 전할 수 있게 됩니다.
연극 <연극 진행요원> : 왜 ‘스태프’의 이야기인가?
우리는 흔히 연극을 ‘배우의 예술’이라 부릅니다. 하지만 단 한 번의 완벽한 암전을 위해, 혹은 찰나의 소품 배치를 위해 무대 뒤 10cm의 틈새에서 숨죽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클로킹(Cloaking)의 미학: 관객에게 보이지 않기 위해 검은 옷을 입고 스스로 ‘그림자’가 되기를 자처하는 사람들.
- 침묵의 약속: “누가 소리 내었어!”라는 질책이 들리지 않도록 발소리조차 지워야 하는 숙명.
- 무대 뒤의 긴박함: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는 무대 뒷면에서 벌어지는 땀과 눈물, 그리고 완벽한 공연을 향한 집념.
연극 <연극 진행요원>은 이러한 스태프들의 리얼한 일상을 무대 위로 끌어올려, 예술을 완성하는 ‘보이지 않는 손’들의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합니다.
[공연 계획] 수원문화재단 형형색색 지원사업 선정 시 일정
이번 프로젝트가 선정되면, 수원의 문화 거점에서 관객들을 만나게 됩니다.
- 공연 일시: 2026년 5월 30일 (토요일)
- 공연 횟수: 오전 14시 / 16시 (총 2회)
- 공연 장소: 수원 내 주요 공연장 (선정 후 확정)
- 기획 의도: 수원 지역 예술인들과 기술 스태프들의 노고를 기리고, 시민들에게 공연 예술의 다각적인 이해를 돕는 ‘메타 연극’ 형식의 구현.
제작사 ‘우연히’가 선보일 차별화된 연출
1. 백스테이지가 곧 무대가 되는 역발상
관객들은 객석에 앉아 있지만, 무대 위에는 실제 연극의 뒷모습이 펼쳐집니다. 셋업 과정, 퀵 체인지(Quick Change)의 긴박함, 무전기 너머로 들려오는 긴박한 지시 사항들이 극의 대사가 됩니다.
2. 실제 ‘진행요원’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리얼리즘
제작사 ‘우연히’는 수년간 수많은 공연을 운영하며 겪은 실제 에피소드를 극본에 담았습니다. 에어컨 누수를 막기 위해 어둠 속에서 물을 푸던 순간, 관객의 몰입을 위해 재채기를 참아야 했던 고통 등 생생한 현장감이 살아있습니다.
수원문화재단 지원사업 신청의 의미
수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화성을 품은 도시이자, 수많은 문화예술인이 숨 쉬는 곳입니다. ‘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사업’은 이러한 수원의 예술 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핵심적인 동력입니다.
저희 제작사 ‘우연히’가 이 사업에 신청한 이유는 분명합니다.
- 지역 예술 인프라 강화: 수원의 전문 스태프들과 협업하여 지역 내 기술 예술의 질을 높이고자 합니다.
- 시민 문화 향유권 확대: 단순히 ‘보는 공연’에서 ‘이해하는 공연’으로 나아가, 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식견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 예술의 사각지대 해소: 주목받지 못했던 스태프들을 주인공으로 세움으로써,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하는 모든 ‘진행요원’들에게 헌사를 보냅니다.
제작사 ‘우연히’의 다짐
이번 지원사업 선정 여부와 관계없이, 저희는 ‘진행요원’이라는 존재가 가진 숭고한 가치를 계속해서 기록해 나갈 것입니다. 하지만 수원문화재단과 함께한다면 그 걸음이 훨씬 더 힘차고 화려해질 수 있습니다.(선정되어야 가능 ㅠㅜ)
2026년 5월 30일, 수원 장안구와 권선구, 팔달구와 영통구의 모든 관객이 무대 뒤의 진심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우연히 마주친 공연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도록, 민실장과 제작사 ‘우연히’는 오늘도 어둠 속에서 완벽을 준비합니다.”

링크 : 수원문화재단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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